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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kin9님의 포토스트림(야후 플리커)


새로운 것에 대한 접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격리되는 정신적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도 새로운 것에 대해 개방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그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중의 소수들은 그것을 이해 하고자 하지만 그것은 경험이나 기존의 생각, 논리속에 대입하는 것을 의미하며 역설적으로 그것은 이해 되는 것이 아니라 비판되어 질수 밖에 없게 됩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새로운 것이 않될수 밖에 없는 논리를 찾아내며 사실 그것은 일정 부분 맞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한 사람은 이 시점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계속적으로 주장할 것인지 아니면 이 시점에서 외부의 의견을 수긍하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포기 할 것인지를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개인의 본질적인 가치가 극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려는 사람은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갈수 있어야 하며 반드시 길의 끝에 큰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 확신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역설적이게도 논리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무모함이나 어리석음등으로 보여 질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 문화에서 사회성이라는 큰 가치를 포기해야 하는 아픔이 수반 될수도 있으며 많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아픈것이더군요^^ 지적 수준이 뛰어나며 많은 정보를 접한 사람들 일수록 외부의 영향에 많이 흔들려서 완전한 새로움이란 것을 추구하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그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부정하고 비판하며 심지어는 도전 자체를 만류하기도 합니다.

※ 여기서 새로운 것은 더 나은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이제껏 존재 하지 않았던 것"을 의미합니다.

고 정주영씨가 나온 TV-CF의 대사는 사업을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열정으로 보이지만 당시의 환경에서는 말도 않되는 사기라고 볼수도 있었을 겁니다. 제가 알던 분들중에 젊은 시절 대기업의 ceo로서 초특급 성공하신 분이 계신데 그분의 말씀 중에 "사업과 사기는 종이 한장 차이다" 라는 말이 기억 납니다. 큰 사업이고 큰 가치일수록 비현실적인 아이디어와 말도 않되는 비전을 현실에 구현한 것이며 그것은 단순하게 흑백논리로 재단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가치있는 길을 걸어 가고자 한다면 당신 앞에 길은 없습니다. 불안한 당신은 길을 찾기 위해 주변의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그들은 당신이 길이 없는 곳에서 헤메고 있음을 지적하며 그곳에 있어서는 않된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점점 주변과 소외되며 인간적으로 위축되고 길을 못찾는 동안 경제적으로 위축 됩니다. 당신이 받아 온 모든 교육이나 지식, 정보를 총동원해 봐도 당신의 길을 알려주는 것은 이세상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절박한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지식이 필요할까요? 조언이 필요할까요? 컨설팅이 필요할까요? 책속의 지혜가 필요 할까요?


그것은 내면의 포기 하지 않는 순수한 신념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받아온 교육에도 저항하고, 인터넷에 널려 있는 정보에도 저항하고, 업계의 통념에도 저항하며, 논문과 지식에도 저항할 수 있는 순수한 에너지요, 힘입니다. 종교적일 수도 있고 똥고집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대개 비슷하게 보여지며 주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도 받는 그런 좋지 않은 남다름이며 이질감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부분에서 가치가 생성되던지, 아니면 가치를 스스로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하는 것은 신념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걸어 온 당신의 길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신념을 가진 많은 분들과 제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전합니다^^ 화이팅!



※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길을 걸어가시는 용감한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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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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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시대의 변화를 겪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세이하쿠님의 추진력에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세이하쿠님의 생각과 웹진화론을 쓴 우메다씨의 생각에는 통하는 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두분의 대담이 성사된다면 환상의 대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008/05/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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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번 우메다씨에게 ucc를 통한 대화를 요청해 볼수 있을까요? 그건 무척 흥미로울것 같습니다만 우메다씨가 대화에 응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오픈검색님의 안목에 감탄할수 밖에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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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influencers.com/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세이하쿠는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에 대한 책을 번역(최규형님)하고 감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은 인터넷에서 대두되는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에 대한 내용으로 한국내의 인터넷 마케터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설명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 1장은 블로그를 소개하고 그것이 어떻게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는 지를 소개할 것입니다.  제 2장에서는 사회관계매체에서 발달하고 있는 매혹적인 윤리적 그리고 행태적 기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3장은 열정적인 꾼(Enthusiast)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4장에서는 영향(influence)이란 것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제 5장은 큰 회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관계매체를 이용하여 고객들 그리고 다른 매체들과 의사소통하는지 그리고 그 자체가 영향력 행사자가 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제 6장은 중소기업들의 블로깅포드캐스팅 (podcasting)에 대한 것입니다. 제 7장은 제가 새로운 매체에 의하여 변경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부분인 PR에 대한 것입니다. 제8장은 체육관이나 자동차 등의 디지털 라디오들에서 점점 더 부상하고 있는 포드캐스팅에 대한 것입니다. 제9장은 디지털 시대에 귀를 열어놓게 해 주는 도구들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에 대한 것입니다.  제10장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살펴보는데 이것은 사회적 네트웍들이 인지도와 궁극적으로 매출을 발생 시키는 데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제11장은 해야 할 의 목록입니다. 이것은 마케터들에게 그들 자신들을 재창조하고 사업에서 그들이 좀더 잘 인식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이해할 것을 도전합니다.

한국적인 인터넷 마케팅의 영향력 행사자와는 좀 다르지만 해외의 사례는 우리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며 다양한 응용과 적용을 통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중요한 것은 소스가 아니라 소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요리를 하느냐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 점에서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의 책은 해외 인터넷 트랜트의 전반적인 부분을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에 대한 책은 아직 원고 작업 중이며 현재 재미있는 온라인 이벤트(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님과의^^)를 추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중 일부 사례를 브이코아 강남모임에서 한시간 정도로 관련되시는 분들을 모시고 프리제테이션을 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최규형님과 함께 토론을 거친뒤 확정이 되면 브이코아 블로그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다양해지고 변화무쌍한 인터넷 트랜드와 인터넷 마케팅, 블로그마케팅, 바이럴마케팅, 팟캐스팅등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책에 삽입될 관련 웹사이트나 블로그 캡처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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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우유처리-위원회(The-California-Milk-Processor-Board)는-CowAbd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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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Channe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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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블로거인 제프 자비스의 델-컴퓨터의-고객서비스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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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가 거짖인 것을 폭로하는 뉴욕타임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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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16세의 브리라는 이름의 16세 소녀에 대한 웹비디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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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 계약 해지건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씩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New Influencers- Paul Gillin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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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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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관심가는 책인데욧. 브이코아도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
    • 2008/05/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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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먹는언니님 반가워요^^ 브이코아 놀러 오세요. 근데 시간이 좀 이르긴 하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2. 2008/05/11 01: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책 원서를 사놓고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 국문본이 나오는군요. 기대할께요.
    • 2008/05/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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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좋은 책으로 만나 뵙고 싶네요^^

2008/05/02 - [분류 전체보기] - 광우병이 미치는 미래 한국사회에 대한 영향 9가지
2008/05/05 - [분류 전체보기] - 광우병사태 블로그와 집단지성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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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적인 입장에서 고려해 본다면 이것은 매우 쉽고 단순한 일입니다.
KBS, SBS, 조선, 중앙, 동아등의 막강한 매스미디어가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간에 직간접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도 있으며 인터넷의 절대 최강자인 네이버도 있습니다. 게다가 막강한 힘을 가진 한나라당도 있으며 정부조직도 있으며 엄청난 수의 직접적인 통제권하의 공무원도 있습니다. 게다가 현대건설 초고속 승진의 뛰어난 두뇌와 결단력, 추진력까지 겸비한 이명박 대통령의 힘은 노무현 전대통령에 비해 엄청한 파워를 자랑 하고 있습니다. 광우병이건 뭐건간에 상대가 야당이건 뭐건간에 한국내에서는 상대 자체가 존재 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 정도입니다. 그냥 밀어 부쳐버려!


근데 인정하기 싫은 상황이 자꾸 전개 되고 있네요.
매스컴이나 뉴스의 모든 콘텐츠들은 친이명박이고 밑의 댓글은 반이명박이군요. 바꾸어 말하자면 통제권내의 모든 메시지는 친이명박 성향이고 비통제권내의 모든 메시지는 반이명박 성향이란 점입니다. 네이버 뉴스에 한번 가서 보면 이러한 경향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왜 이렇게 정부 의도대로 여론이 따라가지 않고 저항하는 걸까요? 비교적 블로거(광우병 사태에 있어 네티즌 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므로 블로거로 지칭합니다^^)보다 더 많은 고급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광우병 사태에 대해 매스컴과 핫라인을 통해 방어논리를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광고, PR 전문인력을 운용하는 그들이 확산되는 사태를 저지할수 없는지 몹시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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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인터넷을 웹1.0식으로 통제가 가능할까요?
웹2.0이 생활화 된 블러거들이 개인적인 능력과 지식 뿐만 아니라 집단지성을 통한 광우병 관련 콘텐츠의 개발과 배포 프로세스는 이미 한국정부의 수준을 크게 뛰어 넘어 버렸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
2MB, 모든 공무원에게 "탄핵반대댓글달기" 명령!
기껏 생각해 낸 것이 이 정도 대응이라면 이번에 인터넷 대응팀의 총괄책임자는 문책을 당할게 뻔합니다.^^ 웹2.0은 아메바 같은 구조라서 어떤 놈이 머리인지 어떤 놈이 팔,다리인지 알수 없으며 그것이 그때그때 바뀔 뿐 더러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점점 더 확대되고 강해진다는 점을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웹1.0의 인터넷 권력포탈과 결합된 이명박정부가 웹2.0의 미미한 힘을 가진 소수블로거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웹1.0식 통제권이 웹2.0에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까요? 한국의 인터넷은 이미 웹2.0이란 것은 그들은 모르는 걸까요?

웹2.0은 실체가 없는 거대한 힘입니다.
웹2.0은 웹1.0식으로 볼때 실체라고 판단될수 있는 모든 것이 아예 존재 하지 않아 그것에 대해 통제를 가하는 방법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으며 오히려 그것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 그런 힘입니다. 그것은 집단지성이 구현된 힘이며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결집되는 것인 만큼 그것 자체는 반드시 진실되고 올바르고 가치있으며 공익적이기까지 합니다. 웹2.0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력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없었으며 광우병 사태로 웹2.0의 영향력이 이러한 거대한 현실적인 권력의 압박에서 생존할 것인가도 예측해 볼 문제입니다. 하지만 거의 결론은 하나입니다. 웹2.0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그들이 적응해야 할 환경이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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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1.0의 이명박 정부는 추진력과 저돌성으로 과정보다는 결과와 효과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다소간의 마찰을 통과의례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돌파해 나갈 것입니다. 과정의 진정성이나 투명성 보다 결과 획득에 큰 가치를 두는 건설이나 기타 사업적인 마인드는 국민의 저항도 가벼운 통과의례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것은 설득의 문제이고 이해의 문제이지 국민이 결과는 아니라는 거죠^^ 거의 모든 사업 business의 가치도 이와 매우 흡사 합니다.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공유나 투명성이 아니라 보안과 비밀등이 더 우선시 되는 가치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정부는 역대 정권중 가장 강력한 웹1.0 마인드와 실행력을 가진 정권으로 볼수 있습니다. 정부나 청와대는 마치 기업의 경영진처럼 효율성의 가치와 결과 위주의 가치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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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노무현 정권이 이렇게 오랜 여운이 남는건지요?
노무현 정권은 그야말로 핵심 멤버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환경이 적대적인 환경에서 정권을 방금 마친, 그래서 더욱 힘이 없고 초라해 보이는 정권이기도 합니다. 모든 매스컴이 그들의 약점과 무능함을 성토 했고 그것은 모든 국민의 인식속에 그렇게 각인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벌써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리운 걸까요? 왜 네티즌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노간지"로 희화 되면서도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걸까요? 왜 숨겨진 그들의 좋은 점과 가치들이 지속적으로 인터넷에 노출되고 그것에 대해 신뢰하는 걸까요?

웹2.0은 공존하는 것이며 궤적과 가치가 결국은 투명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기업의 결과주의가 아니라 과정의 투명성과 당위성도 중요한 가치이며 모든 것은 공개되고 평가되며 재조명 받는 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통제할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적응하고 수긍해야 하며 그것이 민심이고 하늘의 뜻이라고 겸손해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웹2.0에서는 누구나 대통령이고 누구나 옆집 아저씨인 하나의 수평적인 개체이며 그 개체 또한 많은 개체중의 하나일 뿐이란 점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지금 모습은 완벽한 하나의 개체, 뒷집 할아버지의 소탈한 모습이죠. 다른 전대통령과는 달리 그는 우리의 생활속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온 대통령이며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들이 하거나 법정에 들락날락 거리지 않는 그냥 보통 사람이죠. 게다가 학생, 학생들의 촛불시위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정부의 보도자료에 대항해서 끊임없이 개발되고 검증되는, 심지어 외국 원서를 번역하여 그것을 올리는 수많은 블로거들의 열정과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지금 블로고스피어상의 집단지성의 열정들이 식지 않고 더 확대되고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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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하세요. 지금의 모든 것은 레코딩 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광우병 사태의 본질이 구린 구석이 있다면 그것은 시간의 문제이지 언젠가는 폭로 될 것이며 단죄를 받을 것입니다.(이제까지는 그렇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또한 광우병 사태에 거론된 정부 각료들 및 기타 인사들은 앞으로 그들의 정치 무대에 결정적인 걸림돌로 지울수 없는 멍에를 지게 될 것입니다. 광우병 궤적에 나타난 그들의 모든 사실들은 블로고스피어에 깊에 남아 있을 것이며 이것은 그들의 미래에 강력하게 작용할 힘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인터넷의 덕을 가장 크게 본 대통령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인터넷의 영향력에 가장 큰 리스크를 받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겨질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광우병 사태에 대한 모든 사실과 진실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건 사실이지 않건간에 국민 대다수가 절대로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은 바꿀수 없는 사실입니다.


광우병 사태!

여기서 한발 더 나가는 것은 웹1.0의 불도저식 추진력일테고,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고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자를 문책하고, 협상 과정을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해결방법을 들어 보는 지혜가 웹2.0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도 결코 한국이 지도자 하나만으로 전부 해결된다는 생각을 다시는 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과연 이명박 정부의 뛰어난 참모들은 어떠한 방법을 선택 할까요? 
웹2.0의 철학이 현실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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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쇠고기 청문회, 강기갑 끝까지 자리 지켰다.

    2008/05/07 23:04
    삭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미쇠고기 협상에 대한 미쇠고기 청문회가 현시간부로 종료 되었습니다. 9시간 동안 줄기차게 달려온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정규 생방송에서는 오후 4시까지만 방영을하고 이후는 다음(DAUM)의 뉴스란에 라이브로 제공되어지는 생중계를 보았습니다. 이후 6시가 조금 넘어가자 이 라이브에서도 계속이어지는 청문회의 방송을 중단하여, 국회에서 생방송으로 보내주는 인터넷 방송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지리한 시간에 비해서 얻은 것은 별로 없어 보입..
  2. 집단광기로 흘러간 광우병 파동과 괴담

    2008/05/17 14:16
    삭제
    아무리 미국소를 먹기 싫다고 해도 그렇지. 10대들을 꼬드겨 촛불시위에 끌고나가는 일부 선동자들. 반드시 잡아야 한다.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소녀시대, SS501 을 비롯한 집단 빠순이들 부터 해서 각종 팬클럽들을 들쑤셔서 청계천으로 몰아내는 무식한 집단들... 그들이 지금 무슨생각으로 거기 촛불들고 나가 있는줄 알긴하는지! 100분토론 보니 MBC의 의도도 충분히 알겠고 미국소 반대측의 입장도 충분히 알겠다. MBC는 이때다 뉴스, PD수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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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7 23: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잘보고 갑니다. 저도 트랙백 겁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 2008/05/09 18: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2. 2008/05/09 11: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
    트랙백 타고 왔어요..

    2mb정부는 애초부터 웹 2.0식 사고는 아예 하려고도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언할 순 없지만,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더 커보이구요.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종종 놀러올게요^^
    • 2008/05/09 18: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잡학소식님 반갑습니다. 가늘고 길게 커뮤니케이션 해 볼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3. 2008/05/15 22: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offline과 online의 절묘한 설명이군요!!
    정말 명쾌한 설명입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4. 2008/05/17 14: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쎄요. 통제권에 있는 모든 메세지가 친이명박이고 비통제권에 있는 모든 메세지가 반이명박이라구요?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거 아닌가요? 이미 반이명박의 시각으로 글을 쓰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통제권에 있는 오마이, 한겨레, 경향신문의 현재 모습은?
    비통제권에 있는 대통령투표 및 국회의원선거투표 결과는?

    또한 비통제권에 있는 브릭 및 과학계통에 관심있고 종사하는자들의 의견으로는 현재 광우병사건은 너무 과장되어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인터넷에 반이명박 댓글이 많은이유를 저는 다르게 해석하고 싶군요.
    누가 댓글을 가장 많이 달겠습니까? 애들? 어른? 학생? 백수? 직장인?

    10대들이 점령하다시피한 댓글문화를 국민전체로의 일반화 시키는건 상당한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댓글의 대부분은 10대들이 주도하고 있고, 그러한 10대들은 분별력이 아직 채 성숙되어 있지 않고, 그런 10대를 선동하는것은 다름아닌 님이 통제권안에 있다고 주장하시는 바로 매스미디어 입니다.

    MBC뉴스, PD수첩, 100분토론(전화패널의 편향적 모습을 보고 실소를 금할수 없었습니다) 에서 연일 광우병을 앞세워 정부를 비판하고, 오마이, 한겨례, 경향신문은 뒤에서 강력하게 지원사격을 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쏟아지는 광우병, 촛불집회, 정부의무능력에 대한 기사들은 온통 오마이, 한겨례, 경향신문 3총사가 도배하다 시피 하고 있으며 각종 포탈 대문에 쫘악 걸려 있습니다.


    과연 그러한 좌파세력이 약하다고만 볼수 있을까요?
    게다가 거기에는 반이명박세력인 민노세력이 있고 친박세력이 있고 야당 전체가 있습니다. 님이 간과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것인데.. 지금 이 나라는 야당의 반정부적인 총 공세가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이라는걸 인식해야 합니다.

    이명박 사진은 일본총리에 굽신거리는걸 올려놓고, 노무현 사진은 저렇게 초원에서 소탈한 이미지의 사진을 올려놓으신걸 보니 님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는데.. 노무현 재임시절의 뻣뻣한 이미지 사진 찾아보면 끝도 없이 나옵니다. 단상위에서 바지주머니에 손 넣고 소리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님이 올린 이 글도, 객관적이거나 중립적이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비통제권 안에서 올라오는 수 많은 이런 글들이 역시 편향적인 글들이 태반이라는 것이고 여론을 호도하는 하나의 방편이 되는거지요.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노무현 추종자들이 남아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이명박 싫어하는사람들중에는 상당수가 노무현 역시 싫어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노무현 다시 돌아온다고 하면 기겁할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노간지 노간지 하는 몇몇 무리들이 마치 일반 여론의 방향인양 말씀하시는건 아직 봉하마을간지 세달 채 안되는 노무현이지만 별로 개의치 않아도 될 부분인것 같군요. 노무현이 아직도 사람들 사이에서 거론되는건 그만큼 그가 상대비교 될만큼 역대 대통령중 가장 많은 욕을 먹으며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왔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드는지요.
    • 2008/05/17 19: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공감 되는 부분도 많군요. 광우병사태는 한번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본다면 지금 우리가 하는 논쟁은 대체로 무의미 합니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결부시키려는 쇼르님의 논리에 반대합니다. 광우병의 본질은정치가 아니라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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