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UCC- 염동훈님 현 구글 코리아 매니저
커피 한잔 인터뷰를 한 내용을 좀 거칠게 다듬어 원래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려
의도하였습니다. 염동훈님이 보시고 전달하시고자 한 내용과 다를 경우 메일을 주시면

바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염동훈님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염동훈님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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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제가 사용한지 꽤 됐는데 솔루션자체는 많이 성숙화가 되어 있구요, 솔루션이 좀
더 나간다고 하면은 국내 솔루션들이 이제 발전해야 되는 부분이 좀더 개방성을 가진다는
의미가 있겠죠 아시다시피 미국에 있는 타입패드라는 서비스,워드프레스 여러가지 서비스
들이 있는데 그런 서비스들은 많이 개방되어 갖구 사용자가 자기가 원하는 스크립코드
같은 것을 삽입하든지 여러가지가 가능한데 아마 지금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그런거를
막고 있는 것처럼 알고 있어요

제가 한국에 있는 네이버나 다음을 사용하고 있지않기 때문에 현재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얘기 들으면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한국시장이 많이 빨리 변화가
되다 보니까 아마 곧 그런 방식으로 서비스가 진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워낙 사람들이
블로그라는 플랫폼, 솔루션이라는 거를 계속 연구를 하고 사용자의 반응을 보면서
그거에 맞게끔 발전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네이버에 시즌2라고 나오는 것과 구글의 블로그의 진화되는 모습 그런거를 보면은
포커스가 어떻게 하면은 사용자들이 좀더 쉽게 개인공간을 꾸밀수 있을까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것 같구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보면 유아이나 유저빌리지 차원에서 그런게
되고 있는데 그런거 외에 쉽게 사람과 사람과의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그런 어떤 수준의 서비스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제일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면서 느꼈던게 뭐냐면 내가 쓴 글에 대해서 바로 바로
사람들의 답변을 원하고 또 그걸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같이 얘기를 해보고 싶고 나의
생각을 검증을 해보고 싶은 거죠 이런 나의 개인공간을 통해서 그런데 그런게 쉽게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워낙 블로그들이 많다 보니까 사용자들이 뭐가 좋은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다양한
블로그 검색 서비스들이 계속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좋은 글을 빨리 찾아서 읽고 싶고 또 글을 쓰는 사람들은 나의 글을 많이 읽어주면
좋겠고 그런 니즈가 있을 텐데 그런거를 딱 매칭을 해 줄수 있는 어떻게 보면
게이트웨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미들맨, 오프라인에서는 미들맨이라고 하죠
브로커역, 그런거를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아직은 좋은게 없다고 봅니다 여러 블로거들이
백만명 , 이백만명 계속 늘면서 다양한 생각과 좋은 글들이 많이 생산이 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잘 많이 퍼뜨릴 수 있는 퍼뜨리면서 그게 하나의 출발점이
되면서 또 새로운 대화가 나오고 그런걸 통해서 어떤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고 그러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진화가 있을 텐데요, 그런거를 이네블링해줄 수 있는
도구들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개인들이 쉽게 글쓰고 이런거는 어느 정도
잘 됐는데 글쓴 후에 이게 어떻게 보면 글이라는 것도 흘러가야 되지 않습니까
온라인상에서 글이 흘러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거치면서 이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거를
딱 흘러가는 것을 멈춰서 그거를 보고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시작하고 싶고 그런데 그게
글이 흘러가면서는 그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묶어가지고 이사람들끼리 대화를 나눌 수 있게끔 그런 거는 아직은 쉽게 되는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여튼 출발점이 만약 제가 글을 하나 쓰게 되면 그게 이제 이글에 이생각의 출발점이 되는
거고 그래서 이 출발점에서 끝나는 피니쉬 라인이 있는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많은 사람들을
거칠거 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스피어 안에서. 근데 거치면서 한사람, 한사람씩 연결이
되면서 피니쉬 라인 가서는 이사람들 다모여서 대화를 나누고 무슨 결론이 나온다면
나오는 거고 아니면 여기서 새로운 출발점이 되서 또 하나의 네트워크가 이제 만들어질
수 있는 거고. 근데 아직은 독립적인 섬 같은 한사람, 한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잘 엮어 줄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요즘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설치형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더 많이 알고있기 때문에 거기에 올라오는 글도
기술적인 글이 올라오는 것 같구요 그렇다고 해서 이사람들이 예를 들어 서비스형의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글의 수준이 이쪽하고 차이가 있다 그런 거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비스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이 그냥 편하니까 사용하는데 그렇다구
예를 들어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문화쪽으로 잘 아는사람들은 자기의 엑스퍼트를
갖고있 는 분야에서는 좋은 글들을 많이 생성 할꺼구요,

그니까 플랫폼의 선택은 그냥 제가 봤을때는 좀더 얼만큼 사용할 수 있는가라는 거고
얼만큼의 기능의 플랙스빌러티를 원할까 그런차원에서 좀 있을 것 같은데 얘기하신 것처럼
설치형은 아무래도 기술적인 노하우가 필요하다 보니까 아이티쪽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 같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둘의 장단점은 없는 것 같아요 비교는 잘 못할 것 같구요,
제가 다음하고 네이버쪽을 사용을 안하다보니까 거기는 어떻게 유아이가 되어있는지
모르겠고 제가 바라보는 블로거의 유아이는 나름대로 저는 편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블로그의 유아이는 시작이 미국에서 시작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미국
사용자들의 성향에 맞게 커스트마이저 되어 있는 부분도 있겠죠 그래서 한국사용자들의
익숙한 유저 인터페이스하고 미국사용자들의 유저 인터페이스하고 갭이 있다고 하면은 블
로그닷컴의 어떤 유아이의 새로움에 대해서 거부감은 느낄 수가 있을 거구요, 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많은 블로거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 같구요, 현재 좋은글도
많이 읽고 있고 현재로 저도, 계속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스피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들, 아니면 좀 국내에서는 메타사이트형식으로
한다고 하는데 거기서 아마 대표적인게 올블로그라는 사이트도 있고 블로그코리아라는
사이트도 다시 한번 나올 것 같고 온넷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루라는 검색서비스도 있고
그런서비스들이 계속 좀 나올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블로그라는 서비스자체가 많이
활성화 된게 2004, 그해에 네이버가 광고를 좀 크게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대해서 알게 됐는데 그러니까 활성화된게 한 3년밖에 안됐고 그러면서 아직도 좋은
서비스가 많이 나올수 있을 것 같고 블로거들도 더 많이 활동을 할수 있을 것 같은데
하여튼 저는 아직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최근에는 제가 재밌게 보고있는 서비스가
있는데 미투데이라는 서비스하고 플레이토크인가요 아마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가
나오고 있는데 그게 미국에서는 트위트라는  서비스하고 유사한 점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한줄문화라고 해야하나, 간단한 자기의 생활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는 서비스가 나오고 있는걸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모든게 사람과 사람, 일대
엔으로 대화할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아니면 미투 같은 거는
나의 목소리를 브로드캐스팅을 할 때 듣고 싶은 사람들이 듣게, 아니면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서비스라고 생각을 하는데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보면 커뮤니케이션이 모든 서비스의 하나의 큰 포인트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니까 이메일도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그다음에 인스텐메신저로 했다가 국내에선
싸이월드의 어떤거를 통해서 사람들이 대화를 했다가 그다음 블로그로 하고 블로그는
어떤사람들은 긴글을 쓰는 것이 부담스럽다 보니까 짧은글로 자기를 표현하는게 이제
미투데이, 플레이토크 그런걸로 가는것 같습니다

그냥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되는 모습을 우리는 계속 볼수 있는 거구요 나중에는 또다른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충분히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활을 보고 글 읽는거를 보게 되면은 예전에는
신문에서 많은 글을 봤었는데 지금은 저의 첫번째 소스가 신문사에서 나오는 글 보다도
제가 매일 아침에 저의 rss리더를 통해서 읽는 글들이 훨씬 많고 또 거기에서 서비스를
하고있는 사용자들은 대부분의 파워블로거들이죠 그분들이 저를 위해서 필터링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저보다 더 열심히 글들을 찾으면서 그거를 자기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까 저하고 관심사가 비슷하다 보니까 저는 그분이 저한테 뉴스를
전달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보면 훨씬 더 개인화된 정보가치가 높은 어떤
정보를 전달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매스미디어의
역할보다도 저한테는 그분들이 훨씬 더 의미가 있는 그 소스가 되는 거구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저같은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은
크게 남아 있을거지만 개인미디어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는
rss리더가 참 좋은 툴이라고 생각을 했고 rss리더하고 이런 파워 블로거들을 잘 활용만
하면 참 좋은 뉴스채널로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에도 이런 말을 했지만
rss리더와 블로그를 합치게 되면은 개인화된 뉴스를 제공해주는 툴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던 필터링 역할들을 해주니까

최근에 그런 얘기가 많잖습니까 사람이 해주는 검색과 기계가 해주는 검색, 그런 차이점을
두고 많이 얘기하고 있는데 소셜 컴퓨팅, 소셜서치라는개념은 이미 블로거들이 그런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블로거들이 나를 위해서 검색을 미리 다 해주는
거고 좋은 글들만 뽑아서 저한테 전달해주기 때문에 저는 개인미디어가 저한테 아주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얘기 들을수
있는 거는 에드센스라는 거는 개인미디어가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얼만큼 그사람들이 개인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는
다 아실 겁니다 근데 그 노력에 대한 댓가를 줄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이제 에드센스와
또 유사한 다른 광고 툴이 생기면서 그러한 파워블로거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마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를 저는 꼭 하라는 거는 아니지만 한번 꼭 시도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를 해서 별로 좋은 결과가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돈을 벌어줄 수 있는 툴들이 있다면은 왜 이걸 사용안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에드센스와 다른 상품의 비교는 제가 하긴 어렵지만 나름대로 에드센스를 통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아직 한국에서는 이게 많은 블로거들이 이걸 통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있지 못하겠지만 미국 같은데서는 좋은 케이스타디들이 있고 한국에서도 그런
케이스타디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 진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인베스티게이션 리포팅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돈벌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만약에 에드센스를 통해서 그런어떤 새로운 커리어를 가져갈
수 있다고 하면은 그건 좋은 현상이라고 보구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 있는 블로거들이
에드센스를 많이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워낙 웹시장이 좀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 국내인터넷시장도 좀 잘 됐으면 하는게 제 바램 이구요 또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계신 분들은 그거를 좀 개발을 했으면 좋겠고, 최근에 제가 걱정되는 거는 한국인터넷시장이
좀 정체가 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지금 미국시장만 바라보면은 너무나 활발하게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는 지금 국내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에코시스템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한국에서는 한국대표선두주자들이
네이버든, 싸이월드든 자기회사의 에코시스템을 가져가기보다는 폐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보니까 그런것 때문에 아직 한국시장이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미국 같은데 보시면은 페이스북 이라는게 워낙 프레스에 많이 타고 있는데 거기서 최근에
자기네들의 플랫폼을 완전히 오픈 해줘가지고 에플리케이션개발자들이 페이스북사용자
들한테 좋은 것들 많이 제공해 줄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주고 있는데 그런거야 말로
우리가 말하는 에코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해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가 가지고 있는
사용자의 기반을 제삼자가 에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그것을 타겟팅해서 그사람들한테
좋은 서비스를 줄 수 있다고 하면은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도 이제 그걸 통해서 베네핏을
얻을수 있는거고 사용자들도 더 좋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이런 개발자들도 돈을 벌수
있는 기회도 생기가 되는건데 이모든 참여를 하고 있는 회사들이 돈을 벌어야 되고 그것을
통해서 사용자의 어떤 경험도 더 좋아져야지만 인더스트리 자체가 커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 한국에서 그런 차원에서는 미국에서 하고 있는걸 보면서 벤치마킹을 해서 한국에서도
한국에 맞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업체들이
그런 쪽에 신경을 쓰면은 우리 인터넷 인더스트리가 좀 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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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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