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에서의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
블로그마케팅에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그 콘텐츠에 접촉하는 부류는 두부류로 구분된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콘텐츠 생산자와 콘텐츠를 사용하는 소비자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이 두가지 부류를 구분하여 분석해 보는 것은 기업의 시각으로 블로그마케팅을 분석하는 것과 흡사하는 관점으로 볼수 있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콘텐츠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needs를 살펴 보자.
웹 환경에서의 콘텐츠의 가치는 세그먼트에 있다. 세분화된 정보는 기업체가 제공하는 기존의 광고나 홍보형 콘텐츠와 다르게 차별화되고 어텐션을 확보하는 중요한 모티브가 된다. 특정한 상품에 대해 세분화된 정보를 만드는 것은 이제 블로거들, 아니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하는 마케터들에게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세분화된 각론들은 일반적으로 총론적인 정보에 비해 만들기 무척 어려우며 그것은 “현실적 사용”이라는 fact를 전제로 가치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적 사용”은 인터넷에 흘러다니는 많은 콘텐츠를 재가공하거나 재편집하는 수준의 온라인 마케터들의 콘텐츠로는 일반 네티즌은 물론 기업의 needs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이 부분에서 인터넷이나 IT 업계는 예외로 한다. 인터넷이나 IT 업계의 상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에 쉽게 동시에 접하는 것이기에 누구나 “현실적 사용”의 조건에 충족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인터넷이나 IT 상업군은 전체 산업군중 작은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콘텐츠 생산자와 콘텐츠 사용자가 많이 겹치거나 많은 수가 몰려 있는 인터넷 업계나 IT 업계와는 달리 일반적인 산업군에서의 블로그마케팅 환경은 부족한 콘텐츠 생산자와 다수의 콘텐츠 소비자가 존재한다. 이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콘텐츠는 기업이 광고나 홍보로 만든 콘텐츠로서 그것이 단지 신문광고, 잡지광고, 홈페이지, 블로그등의 플랫폼 전체에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의 콘텐츠 사용자들은 콘텐츠 생산자인 기업들에 비해 상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거나 부족한 것이 현실인 것이다. 정보에 대한 큰 격차 만큼이나 이러한 환경에서는 콘텐츠에 대해 진실성을 검증할 어떠한 중간 단계도 없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콘텐츠 생산자들은 기업(기업의 광고 대행사나 홍보대행사)이 되고 콘텐츠 소비자들은 일반 고객이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과연 고객은 무엇을 원할까? 한국의 네티즌들은 자기의 이익을 원할 뿐, 명확한 진실은 한국의 소비자들은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블로그상에서 트랙백을 걸면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준다는 프로모션엔 트랙백이 많이 걸리지만 일반적인 상황의 기업블로그의 포스팅에 트랙백이 달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은 콘텐츠 소비자들에게 댓글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을 요청하는 것은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를 경우에나 성립하는 계약이란 점을 인식 해야 한다. 기업의 상업성 콘텐츠일 경우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콘텐츠 소비자들이 기업블로그와 대화를 원하지 않는 다면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그들이 원하는 이익은 과연 무엇일까? (요건 나중에^^)
이익은 다양한 모습인데 첫번째는 개인적으로 재화를 담보해 주는 것이며 그 다음으로는 감정적인 충족감과 개인적인 자부심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보다 상위 단계의 반응으로 유도하는 전략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하고, 일단 고급 정보를 가진 기업과 정보가 거의 없거나 획일화된 정보에 노출된 일반 네티즌간의 간극은 점점 더 커질 것이 분명하다. 재미있는 점은 이 중간 부분에 새로운 블루오션이 있다는 점이다.
기업으로부터 제공 되는 상품과 고급 정보를 토대로 일반 네티즌 시각에서 세분화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어 기업과 네티즌들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기업 블로그마케팅의 시작이다. 콘텐츠를 바라보는 시각은 분명 기업과 네티즌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콘텐츠 생산자와 콘텐츠 소비자의 간극도 클 수 밖에 없다. 기업블로그 콘텐츠에 대한 접촉의 분석을 생산자와 소비자로 나누어 파악하고 그러한 성향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기업 블로그마케팅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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